오늘은 AI인프라의 새로운
소식과 투자의 중심에 대한 내용을 전달드리겠습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는 왕이다”라는 말이 2000년대의 빅데이터 열풍과 함께 유행했고
AI의 등장으로 이 개념은 스테로이드를 맞은 듯 데이터의 가치가 10배 증가했어요.
DataRobot, Snowflake, Databricks 같은 회사들이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있어요.
MLOPS
DataRobot, Weights & Biases, Seldon은 기업이 AI 모델의 개발과 배포를 추적,
관리, 간소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있어요.
Arize와 TrueEra는 AI 팀이 모델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있죠.
데이터 품질 및 라벨링
ScaleAI와 SnorkelAI는 데이터 라벨링 도구를 만들었어요.
벡터 데이터베이스
Weaviate와 같은 여러 AI 스타트업들은 이미지, 문서 요약, 개념 등
거의 모든 것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인 “벡터”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어요.
사용자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벡터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관련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검색하기 위해 밀접하게 위치한 정보(벡터 임베딩)를 모으죠.
가속기
NeuralMagic은 전통적인 CPU가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을 훨씬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공급이 부족한 GPU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게 했어요.
스토리지 및 하드웨어
Granica AI Efficiency Platform은 데이터 저장 및 접근 비용을 줄이면서도
그것의 개인 정보를 보호해 훈련에 활용할 수 있게 했어요.
Vast Data는 AI에 최적화된 새로운 스토리지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Nvidia 칩에 대한 수요와 가격이 치솟으면서
Cerebras, Graphcore, Groq, Kneron, SambaNova와 같은 스타트업들은
생성형 AI에 특화된 새로운 칩을 만들고 있어요.
SambaNova는 특정 수직 시장을 위한 모델 개발 도구와 함께 맞춤형 실리콘을 제작하고 있죠.
이렇게 AI 인프라에 대한 혁신과 투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각 분야의 선두주자들은 기술 발전을 통해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