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빌 게이츠와 샘 알트만의 대담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빌 게이츠는 챗GPT를 사용해보고 AI에 대한 생각이 변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둘의 대담에서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궁금해지네요!
AI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빌 게이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립자가 샘 알트먼, 오픈AI의 CEO와의 대화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해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다고 털어놨어요.
그러나 챗GPT를 사용해보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어요.
게이츠는 자신의 블로그인 게이츠노트를 통해 지난 11월에 진행된 알트먼 CEO와의 대담을 팟캐스트로 공개했어요.
이 대화는 샘 알트먼이 오픈AI 이사회에서 축출된 직후, 아직 복귀가 결정되지 않았던 시기에 이루어졌어요.
그는 “사람들에게 AI 분야의 리더를 꼽으라고 하면 아마도 알트먼의 이름을 가장 많이 듣게 될 것”이라며 알트먼을 소개했어요.
또한, “그의 오픈AI는 챗GPT를 통해 AI가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나는 그와 다음 단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했어요.
“우리의 대화는 오늘날 AI 모델이 가장 어리석은 이유, 사회가 기술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심지어 AI가 완성되면 인류가 목적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까지 다뤘다”고 덧붙였어요.
게이츠의 AI에 대한 변화된 시각
게이츠 창립자는 “나는 당신의 직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며 처음에는 AI에 회의적이었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챗GPT를 사용해본 후, “챗GPT가 이렇게 좋아질 줄 몰랐다”며 자신의 생각이 크게 변했다고 말했어요.
특히 AI가 대답을 내놓는 과정을 우리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강조했어요.
알트먼 CEO는 이에 대해 “이것이 인간의 뇌와 유사하다. 우리는 어떤 뉴런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설명했어요.
두 사람은 또한 전 세계 정부와 씨름하고 있는 AI 규제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논의했어요.
알트먼 CEO는 “우리는 그 방법에 대해 막 배우기 시작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일부 시스템에 대한 규제에 집중하는 분위기라고 언급했어요.
기술이 ‘GPT-4’의 10만배 또는 100만배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했어요.
“이 기술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발전한다면, 사회적, 지정학적 균형과 많은 것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알트먼 CEO의 AI 규제에 대한 제안
알트먼 CEO는 첨단 AI 모델을 규제하는 방법으로 핵무기를 규제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접근 방식을 제안했어요.
“예전에는 확신이 없었지만, 올해 전 세계를 돌며 여러 국가의 정상들과 대화를 나눈 후 대부분이 이 방안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방식이 가능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어요.
이 주장은 알트먼 CEO가 이미 지난 여름부터 전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강조해 온 내용이며,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도 대부분의 AI를 규제에서 제외하고, 첨단 프론티어 모델에 대한 규제에 집중하는 영향을 미쳤어요.
하지만 국제기구만으론 완벽하지 않을 것
그러나 그는 이 방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고 봤어요.
“훨씬 소규모 시스템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상당히 잘못될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이 방법이 가장 큰 위험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어요.
또한,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여기에는 오픈AI에서의 축출과 관련된 알트먼 CEO의 상황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는 “복귀 과정이 마치 실제로 성장하는 것과 같았다”며 “정말 미친 짓이었다”고 털어놓았어요.
이 부분은 나중에 추가로 녹음된 내용이에요.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어요.
알트먼 CEO는 “챗GPT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하루 종일 슬랙(Slack) 앞에서 보낸다”고 밝혔어요.
반면에 게이츠 창립자는 “나는 아직 구식”이라며 자신은 뉴스를 위한 웹 브라우저와 이메일을 위한 아웃룩(Outlook)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말했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