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는 마법이 아니라 노가다”
“모든 회사는 다른 형태로 그로스를 적용한다.”
“상황, 스테이지에 맞는 형태의 그로스 방식을 적용하자.”
🟨 ‘아하 모멘트’가 언제인가요?
❓ ‘아하 모멘트’는 신규 사용자가 제품의 가치를 느끼는 첫 순간을 뜻합니다.
우버에서 첫 택시 호출 후 택시를 탈 때
페이스북에서 친구 10명을 초대했을 때
쿠팡에서 주문한 물건이 다음날 아침에 왔을 때
🟨 큰 틀에서의 그로스 방향성
❓ ‘퍼널’은 고객이 내 제품을 구매하기까지의 과정을 뜻합니다.
먼저, ‘아하 모멘트’를 찾고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임팩트를 측정하기 위한 달성하기 어려울 정도의 단 하나의 목표를 설정한다.
그다음 목표로 나아가는 길을 위한 터널과 행동 데이터를 찾는다.
예를 들어 ‘홈택스 조회’가 ‘아하 모멘트’라면
U1 회원가입 > U2 홈택스 등록 > U3 홈택스 조회
로 방향을 설정하고 실험을 진행한다.
‘실험 설계 > 진행 > 분석 및 논의 > 후속, 확장, 피벗팅 결정’의 과정 반복
🟨 북극성 지표
‘아하 모멘트’와 직결되는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이 지표를 달성하면 서비스에 대한 리텐션이 시작된다.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는 목표를 설정하자.
🟨 북극성 지표를 위한 퍼널
❓ ‘martech tool ’은 마케팅(Marketing)과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사용자가 남긴 기록을 기반으로 소비 패턴을 예측, 최적의 대상을 실시간으로 타게팅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선제 조건 : 유저 행동 데이터를 정확히 알 수 있어야 한다.
앰플리튜드 등 유저 행동 데이터를 비 개발자도 쉽게 볼 수 있는 martech tool 활용하자!
신뢰성이 담보 되어야 실험의 결과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지 않는다.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추후 변경될 것 같은데?라는 퍼널은 제거, 핵심 퍼널 필요
퍼널 별 데이터가 나오면 우선순위 선정
U1 회원가입 > U2 홈택스 등록 > U3 홈택스 조회
예를 들어 U1 > U3 CVR(전환율)이 90%이면, U1 회원가입을 위한 마케팅 강화
회원가입은 충분히 들어오는데, U3까지의 전환율이 20% 라면 primary metric을
달성하기 위해 전환율을 50%까지 올리는 실험을 진행
🟨 서비스마다 퍼널, 유저, 타겟 층이 다름
🟨 실험의 단계
스타트업을 준비하면서 컨설팅을 통해
‘그로스 해킹’에 대해 배운 내용을 공유해드립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거나, 참고할 만한 내용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